기록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계완료/완강] 미니학습지 일본어 학습지 8단계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 미션 완수를 통해 소정의 수강료 환급을 받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의 마지막 단계인 8단계를 마쳤다!👏👏👏이 포스팅이 마지막 단계완료일지가 될 것이다. (이제 나 다음주부터 뭐하지 ~? 🤔) 이렇게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를 마치기까지 약 1년 정도의 시간이걸렸는데, 부담없는 공부량늘 꾸준히 할 수 있어서 꽤나 뿌듯한 시간이었다. 또 환급을 위한 미션도 많이 어려운 편이 아니라 내 주변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추천할 것이다👍미니학습지 단계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공부했던 8단계다. 그동안 배웠던 걸 바탕으로 문형을 만드는 연습을 했는데, 살짝 어떤 단어만 가져와도 다채로운 문장이 만들어지니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다! 문제 .. [단계완료] 미니학습지 일본어 학습지 7단계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 미션 완수를 통해 소정의 수강료 환급을 받았습니다. (뭐 아직 받진 않았지만.. 8단계 미션까지 화이팅 !! )7단계가 시작됐고 7단계가 끝났다. 이번 7단계를 진행하는 동안은 회사 일이 바빠서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매주 인강 듣고 학습일지까지 차곡차곡 올린 내 자신 칭찬해...(토닥토닥) 이제 일본어 동사 변형은 왠만큼 배웠으니까 단어만 좀 더 외우면 되겠지~ 어려울 것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웬걸?!!! 생소한 존경어/겸양어의 벽에 부딪혔다ㅜㅜㅜ 그동안 외웠던 동사들이 무색하게 완전 새로운 형태의 특별 존경어와 특별 겸양어님들도 등장했다! なさる、ございます、召し上がる 정도는 일본 여행 때 들어본 것 같긴 한데 나머지 것들은 뭐냐고... [단계완료] 미니학습지 일본어 학습지 6단계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 미션 완수를 통해 소정의 수강료 환급을 받았습니다. (뭐 아직 받진 않았지만.. 8단계 미션까지 화이팅 !! ) 미니학습지 8단계 과정 중에 6단계까지 끝냈다^^! 5단계부터 사역형, 사역수동형 이런 거가 나와서 버거웠는지 6단계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제발 오늘 껀 어려운 내용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습지를 편다...; 날로 먹고 싶은데 점점 배우는 게 많을 수록 머릿속이 꼬여만 간다능ㅜㅜ 언제 공부하고 싶을지 모름으로 가벼운 미니학습지를 출근 할 때나 카페에 갈 때 들고다니는네 이번에 커피를 가방 안에 쏟아버려서 학습지가 젖었다ㅜㅜ 속상 ... 그래더 카페에서 스키틀즈 씹으면서 공부하니 당도 충전되고 재미있게 공부했던 기억^^! 6단계는 5단계만큼이나 어렵진 않았다. 앞에 배웠.. [단계완료] 미니학습지 일본어 학습지 5단계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 미션 완수를 통해 소정의 수강료 환급을 받았습니다. (뭐 아직 받진 않았지만.. 8단계 미션까지 화이팅 !! )벌써 또 6주가 지나서 어느덧 5단계까지 마쳤다. 5단계에서는 ~인 것 같다라는 문형과 사역형, 수동형, 주다/받다의 미묘한 일본단어 차이, 그리고 한국어에는 없는 사역수동형까지... 타이틀만 들어도 꽤 어려워보이는 주제를 많이 다뤘기 때문에 강의 듣고 학습퀴즈 푸는데도 시간이 걸렸던 단계였다.앞 단계에서 배웠던 내용도 확실히 외우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학습퀴즈도 이제 많이 틀리는 편ㅜ! 정답확인 필수고 틀린 부분은 다시 앞단계 내용을 찾아봐야한다. 그래도 강의 밑에 질문하는 사람중에 나랑 똑같은 질문을 가진 사람이 종종 있는데 선생밈이 너ㅓㅓ무 답변을 잘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단계완료] 미니학습지 일본어 학습지 4단계 미니학습지 환급원정대 미션 완수를 통해 소정의 수강료 환급을 받았습니다 오늘로써 미니학습지 8단계 중 절반인 4단계를 끝냈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여름이 길어서 4단계를 시작할 때만해도 더웠는데 6주가 지나 4단계를 마치는 주가 들어서니 쌀쌀하고 추워졌다. 그래서 이 학습일지도 이불 속에서 쓰는 중-! 작은 학습지에 짧은 강의,고작 8단계로 구성된 미니학습지를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걸로 뭐 일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겠어~?, 그냥 한 번 어떤 느낌인지 훑어만 보겠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절반쯤 하다보니까 꽤 많은 것들이 머릿속에 남아있었다. 이번 일본 여행 갔을 때 느꼈는데 여러 단어가 들리거나 문형이 보여서 신기했다.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흘려 보내는 것보다 이렇게 우스울만큼 적은 양을 매일, .. 12. 끄적끄적 길드로잉 - 일상과 여행을 기록하는 나만의 그림 그리기 끄적끄적 길드로잉책,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의 [끄적끄적 길드로잉]. 길드로잉은 길에서 그리는 그림, 여행을 떠나 그리는 그림, 일상 속에서 그리는 그림, 잠시 시간을 내서 그리는 그림이다. 이 책은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재료 고르기부터 그림 그리기까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골목길 풍경부터 가방 속에 든 물건까지, 그림 잘라 붙이기부터 SNS 공유하기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저자이다출판웅진지식하우스출판일2015.06.15 도서관을 구경하다가 발견하게 된 책 .요즘 일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미적감각과 그림솜씨가 없는 내 눈에 딱 들어온 책이다. 책이 일반 책과는 다르게 옆으로 길쭉하게 생겨서 더 눈에 띈 것 같은데 지하철에서 읽기는 불.. 11. 홍학의 자리 - 정해연 날이 선선해지고 독서의 계절, 가을이 오니 흡입력이 좋은 소설에 마구 빨려들어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골라본 책, 홍학의 자리10년 가까이 스릴러 장르에 매진하며 장편 단편 할 것 없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발표한 정해연 작가의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됐다. 『홍학의 자리』는 한 남자가 사체를 호수에 유기하는 장면으로 이야기의 문을 연다. “호수가 다현의 몸을 삼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그런데, 다현은 누가 죽였을까?”라는 문장으로 끝나는 프롤로그는 이것만으로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정해연 작가의 장점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 『홍학의 자리』는 그런 그의 장점이 최고조에 달한 작품이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총 21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매 챕터마다 .. 10.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차인표 백두산 천지의 조그마한 호랑이 마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차인표 배우가 위안부 이야기를 소설로 냈다고 해서 무겁고, 민감한 역사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했는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담담하고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우리의 아픈 역사를 풀어냈다. 그래서 더더욱 여운이 남았던 소설! 1998년 초고를 쓰기 시작해서, 2009년 이라는 제목의 책을 거쳐, 2021년 이라는 책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전쟁, 위안부 이야기 등 어두운 시대적 배경 이야기지만 책 속에는 ‘잘가요 언덕’ 이라든지 ‘오세요 종’, ‘엄마별’ 등 예쁜 이름을 가진 단어들이 나온다. 거기에 백두산 천지의 공간적 배경을 상상하며 이 책을 읽다보니 소설이 아련하거나 아름답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아마도 일본이 우리에게 했던 짓에 대한 분노를 직접.. 이전 1 2 3 다음